자유 개천전 원정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철이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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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토). 가야지하고 티켓 예매
4/28(일). 경기 보고 실망해서 안갈라고 맘 먹음
. 엄청 쎄게 더럽힘을 당한 느낌
. 속으로 계속 “너흰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만 되풀이
4/30(화). 14:00까지 안가려고 일행한테 얘기함
그랬던 내가 원버 마감 30분 남겨두고 원버 신청함 하~
한번 더 믿어본다.
반드시 이기고 지난번 같은 모욕감은 절대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추가
내일도 모욕감을 느끼면 나 누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