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현장목소리] ‘리그 3연패’ 수원 이병근 감독 “전북 이겨서 반등한다”
헬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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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거듭하던 그로닝이 명단에서 제외됐고, 염기훈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감독은 “기훈이가 볼을 지켜주면서 찬스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 그로닝보다 기훈이가 낫다고 본다. 45분 정도를 기훈이에게 부탁했다. 기훈이가 들어가면 다른 선수들이 들어가는 것보다 경기 읽는 능력이 좋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을 리드할 수 있다”며 염기훈 투입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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