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디까지 가져갈셈이야?
맹꽁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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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범근이 갈때도 진짜 많이 슬펐던 사람으로서 그 뒤를 이어서 보경이들 나가고 용용이들도 나가고… 이제 나라잃은 사람처럼 눈에 초점없는데 한쿄랑 짤순이같은 레전드를 또 보낸다는 말에 대체 김상식 허병길 박지성이는 어디까지 뺏을생각이며 언제까지 이런짓을 겪어야 되는건가
원래 마음에 안들었는데 진짜 전북에서 나가줬으면 좋겠음… 대체 어디까지 더 뭘 가져가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