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스타보는 이번 시즌도 지켜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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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한참 이르기 이른 시즌 첫 경기지만
우리 팀 원톱 주전 공격수가 지난 시즌에 놓쳤던 모습을 오늘 그대로 보여준 거 보고
기대가 높았다라는 생각보다는 실력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
이대로 간다면 구스타보는 주전보다 후보로 시작하는 빈도 수가 많아질 거 같고
본인이 골 결정력에 대해 개선이 안 된다면 팬들은 좀 더 의구심이 들 거 같긴 하네..
부디 우려하는 부분이 현실화되기보다는 본인이 극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