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이번 서울전까지는 간다
승부차기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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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이후 3년간 서서히 내리막길 걸을때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응원했다. 올해는 다르겠지 올해는 다르겠지 하면서...
근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스트레스와 상처만 받냐?
이번 서울전은 간다. 지방에서 비가와도 식구들 끌고 간다. 많이 안바란다. 기분 안나쁘게 귀가하게 지지만 말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