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도현 단장은 백단장을 본받아 관상학을 공부해라
ㅈ스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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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최강희' 체제 구축에 대한 과정은 모라이스 감독 선임 후 실무 총책임을 맡은 백승권 전북 단장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최종후보 2인에는 모라이스와 크로아티아 출신 명장 브란코 이반코비치(현 페르세폴리스 감독)가 올랐다. 백 단장은 '관상학'까지 공부할 정도로 섬세한 부분까지 살폈다. 백 단장은 "백전노장 이반코비치도 커리어가 풍부하고 우승경험이 많다. 관상학적으로 덕장 스타일이더라. 사실 두 명 중 누구를 낙점해도 나머지 한쪽이 아쉬운 상황이었다"고 회상했다.
관상학으로 모쌀 데려와서 더블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