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버풀 클롭 후임 정하는 과정 보고 왔는데
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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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과정을 보니 단 감독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직진성 딱 하나 보고 감독을 선임하니 이 모양 이꼴이 났지...
박지성 단 감독 과거 경기 몇경기나 찾아봤을지 의문이 들정도로 우리랑 비교되는 프로세스로 일 처리했네.
거기에 도움이라곤 1도 안되는 허병길까지 있었으니...
제발 두현쌤이 잘해주길 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