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일 주의해야할 대구 선수 3명
집계사장
501 30 12
고재현
전북 한정 위험선수 0순위. 강원에 김대원이 있다면 대구엔 고재현
전북은 대구에서의 데뷔골 상대이자 내내 부진하다가도
전북만 만나면 귀신같이 살아나는 선수
현재 리그 첫골이 없다는 것까지 큰 분수령
요시노
현재 대구 선수단 득점 1위.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강력한 중거리슛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반박자 빠른 슈팅이 강점
세트피스 상황에서 1:1 맨마킹은 필수
홍철
현재 개판인 대구FC를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주장.
프리킥 골도 넣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요시노와의 호흡도 좋아서
원래 안 넣으려다가 주의해야할 선수로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