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생고는 톱 암흑기가 찾아왔네...ㅜ

이준호 성진영 이규동으로 이어지는 연령별 최상위급 톱을 보유하다가

작년에 기대했던 오정진이 삐끗하고 올해는 멀티플레이어 정찬양이 톱으로 고정됐는데 아직은 아쉬운 모습이고

2학년엔 박규민이 톱을 보긴 하는데 영생 입단초기만해도 중앙수비랑 수미 포지션 테스트 하던 친구였고..

1학년은 기존 금산중친구들중엔 김민섭이 톱이었는데 그친구는 진학을 안했고 

새로 영입된 친구들 중에선 한혁재가 톱이던데 아직 어떤지 모르겠고 노현준이 키가 커서 톱도 보는 모양새고

아직 1학년은 잘모르겠고 3년 연속으로 톱 자리가 굉장히 걱정거리가 돼버렸네;;

다른포지션은 저학년 끌어올리면 되는데

톱자원은 끌어올릴 저학년도 마땅치 않은 상황..

힘내자 영생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