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감독 선임 시나리오
평범함의진리
111 3 1
1. 계속해서 연패하는 광주FC
2. 열 받은 광주 프런트
3. 경질을 가장한 상호해지(위약금 안줌)
4. 전북 : 이정효 감독 선임!
5. 배부른 돼지들 엔트리 배제
6. 교체 후 정신 못 차리는 애들 재교체
7. 경기내내 지시하고, 자켓 벗고, 감정 드러내며
선수가 감독 눈치보게 만들기
지금은 선수들이 감독 눈치를 안보는거 같아요
조마조마없이 이름값으로 주전 보장
경기력이 안좋고, 팀이 연패해도
10일마다 따박따박 찍히는 나의 월급
이동국 선수의 은퇴후
팀의 정신적 지주는
사라진지 오래
해외에서 축구 좀 했다고
100% 신뢰해서, 합숙 없애고,
전북 정신을 다 없애버리고,,
여긴 강력한 통치자가 필요합니다
농담 따먹기하며, 실실 쪼개는거 말구요
팀의 헝그리는 밥 말아먹은지는 오래
돼지 기름이 자글자글 흐르는
여긴 유쾌한 전북축구 신의 직장이에요
2005년 조윤환 감독시절에도 선수들이
이 모양은 아니였어요. 적어도 그 때는
이런 분위기에 삭발이라도 하면서
팬들한테 뭐라도 보여줬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