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겨우 xxx? 이런 워딩은 매우 공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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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끈것과 감독이 누구냐와의 상관관계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이렇게 끌어놓고 겨우 xxx? 이 워딩은 어떤 감독이 오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나 쓸수있는 워딩이죠
차라리 담백하게 나는 어떤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개인의 의견이니까요
그러나 감독 선임 시간이 길어진것과 연관지어 어떤 감독을 겨우 라는 워딩까지 붙여가며 깎아내리는것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어쨌든 우리 모두가 똑같은 마음인 부분은 누구든 전북을 다시 일으켜세워주실수있는 감독님이 와서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능력좋은 감독님과 천년만년 해먹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