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은 하비에르 사네티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것 같다

지금 전북은 인테르의 철의 주장 사네티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 같다 라이벌 유베의 네드베드도 인테르에선

사네티 빼고 다 싫다 할 정도의 인품과 존경스러움

이 사네티를 인테르에서 지휘했던 모라이스도 전북에

오자마자 이동국의 리더십이 사네티와 닮아있다 라고

평했을 정도로 인테르의 멘탈리티 그 자체인 주장이라고

생각하네 주장 얘기를 하다보니 진수를 돌려 비판한다고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지금

위기의 전북에는 이동국과 사네티의 리더십이 자꾸

생각이 난다

유별나게 팀 스포츠 성향이 강한 축구는 특히나 감독과

주장의 리더십과 분위기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매순간 또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