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쓰는 돈에 비해 선수단 퀄티티가 떨어져

냉정하게

gk : 정민기, 김정훈

2부리그에서 올라온 선수+ u23 국대레벨로 리그 중위권 수준

(반면 울산은 국대 레벨)

df : 정태욱, 구자룡

(대구, 수삼 출신.. 리그 중하위권 레벨 수비진

이 수비수로 무실점 기대하는건 도둑놈 심보.

반면 울산은 늘상 국대 콜업)

mf : 이수빈, 이영재, 보아텡

(리그 중위권 수준의 미들진. 이정도 레벨로는 점유율 우위 점하긴 불가능. 울산이랑 붙으면 내려서서 역습 노려야할 수준)

fw : 송민규 전병관 티아고

(송민규 제외하고는 솔직히 무게감이 부족해보이는 건 사실. 리그 중상위권 수준 레벨)

그나마 리그에서 탑급이라 할수 있는 포지션은 윙백 하나 정도..

김태환, 김진수, 안현범 까지

정리해놓고 보면

전체적으로 리그 중위권에 위치하는게 맞는 선수단 퀄리티라고 생각이 듦.

대체 무슨 돈을 어떻게 쓴거면 운영비는 리그 1위인데, 퀄리티는 중위권 수준이 나오는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이뤄지긴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