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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전북은 허병길 이후 이렇게 되지 않았나? 수뇌부는 제대로 보고 받았으려나?

AJB A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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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갖춰 놓은 시스템은 구시대적이고 

신시대적 구단 운영을 해보겠다고 해서 허병길이 대표와 단장 까지 같이 한 거 아닌가?

여기에 유소년 시스템을 유럽식으로 바꿔 보겠다고 데려온 박지성씨가 정점을 찍어놓지 않았나?

페트레스쿠 선임에 관여하고 그 취임식 때 나와서 기자회견으로 얼굴 역할 했으면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야 하지 않나 싶은 데. 

페트레스쿠 실패에 대한 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감독을 선임한다는 언론 인터뷰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그래야 부글부글 참고 있는 팬들에 대한 예의 아닌가?)

무슨 시스템이 현재 대한축구협회와 같은가?

지금 전북현대는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고. 


지금에서야 수뇌부가 막대한 돈을 쓰고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걸 평가하는 게 이미 망했다는 증거다. 

솔직히 네임벨류는 상위권 팀인데 지금 선수들 뛰는 것보면 2부리그에서 하위권에 있어도 될까 말까 아닌가?

주장 선수라는 녀석은 꼰대 축구나 계속 보여주고. 자기에게 파울이라도 하면 눈을 부릅드고 한 대 칠 것처럼 쳐다보고. 

이게 MZ 세대 축구인들의 현실인가? 이기면 우쭐거리고 거만해지는 행동을 하고 지면 울기 일보직전.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걸까?

국가대표에서 자신의 기량을 털어놓지만 말고 돈 많이 받는 리그에서도 축구에만 집중하고 제대로 된 실력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페트레스쿠 체제 유지하고 막무가내 K리그 성공한 케이스 선수 데려오면 망한다고 의견을 냈는 데. 

티아고가 스스로 자멸한 케이스 아닌가?

이 선수는 아챔 1차전 PK실패 이후 하락세야. 물론 가지고 있는 건 있어서 전북현대 엑시트 하고 분위기 전환하면 폼이 올라올테지만

현재 전북현대에서 반등을 보여주기는 힘들 거다. 그리고 엑시트해서 K리그 다른 팀 가서 날라다니면 전북현대 팬들의 마음은 더 힘들겠지. 

물론 미래의 일을 걱정해 봤다. 


에르난데스 부상. 비니시우스 부상. 보아탱은 그냥 맛이 간 거 같고. 아무튼 전북현대 현실이 그래. 


그리고 잘못된 감독 선임의 반복과 잘못된 선수 영입. 

리빌딩이었다면 그렇게 큰 돈의 이적료를 주지 말고 데려왔어야지. 

큰 돈을 주고 2부에서 데려오고 엑시트로 성공한 케이스는 조규성 하나 아닌가?(엑스트를 기준이다.)


망했어. 그런데 수뇌부들이 진단을 하고 있다면 제대로 하길 바란다. 이건 허병길 체제에서 망한 거다. 

그럼 그 허병길 체제에서 누가 전면에 나서서 일을 했는가?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루머가 맞다면 박지성씨 아닌가?


아무튼 새롭게 들어온 팬들이 더 힘들겠지. 이름만 있고 결국 좋은 축구를 보지 못하고 있으니. 


아무리 허병길 체제에서 선수단 관리를 자율로 풀어놨지만 축구선수들이 후반 초반만 되면 체력이 떨어지는 게 말이 되는 건가?

근데 왜 전북현대 선수만 유독 돈 많이 받는 선수들이 몸 관리는 더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하라고 돈 많이 주고 데려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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