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거면 예산삭감루머가 종료될까?
責己之心而責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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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을만한 정보통에게 들은 소식임!!!!
구단운영비는 수입과 지출이 존재하는데 다 아시다시피 지출이 훨씬 많음.....
그래서 매달 본사에서 모자란 돈을 타다쓴다고 보면됨.
근데 지출의 대부분이 선수들 연봉과 연관된 수당이 많음.
과거에는 득점자 및 공격포인트 올린 사람들이 수당을 독식하다시피 했는데 몇년전부터 다 사라지고 출전수당과 승리수당 연승수당으로 바뀜.
현재 성적이 신통치 않아 수당을 많이 수령할수가 없음.
물론 대부분의 선수들의 기본급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많기때문에 큰 타격은 없음.
올초에 선수들 정리하면서 위약금부문때문에 수당으로 책정되었던 부문이 전용(본래의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되는 방식)되었음.
다들 예상했듯이 본사도 강성노조의 눈치를 보는 형편이라 축구단에 퍼주기를 할 수는 없음.
쉽게 말해 이미 까먹은게 많기때문에 수당의 규모가 줄어든것이라고 보면 됨.
수당의 규모가 줄어든게 예산의 삭감이라고 흘러나온듯.....
그러나 저러나 줄어든 수당을 언능 타갔으면 좋겠다... 이겨야 타가는건데...... 타갈수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