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썰호정 전북이야기

"정확히 이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누구를 접촉하고있다" 말들 많은데

지난주 들려온 이야기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모라이스 얘기도 내부적으로 나왔다

최종적으로 모라이스 아닌것으로 알고있다

감독 본인이 돌아오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던것 같은데 구단에서 내부논의 했을거고, 모라이스와 협상단계까지 가진 않음

이번엔 좋은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심사숙고 하는걸로 생각해야죠

한편으로는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거다 "구단 스스로 결정해서 선택할수 있는 힘이 조금 약해졌다" 반증일 수도 있다

감독 한명으로 개선이 되기에는 글쎄

신태용은 올림픽 본선 못가도 재계약가지 않을까요

예산이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이미 예산이 줄었다

정확히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작년과 재작년에 양재동 가서 돈 많이 타왔고 많이 썼다

올해는 타올 수 있는 루트가 없다보니 그 금액이 사라졌으니 예산이 줄었다고 얘기할 수도 있다

근데 예산을 줄이진 않을거다

우리가 알고있는 400억의 예산이 줄진 않을거다

작년엔 500억 단위로 쓴걸로 알고있다

전북 작년에 이적료만 100억 넘게썼다 (여름 겨울 합해서)

다른 구단들이 그거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주, 지지난주 여러 이름 나오는데 확인결과 구단과 진지하게 접촉한 사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