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크레용팝 아닌데..." 5만 2600명에게 피해준 '존중' [유구다언]
전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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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계자는 "명확한 기준을 알고자 문의했다. 이날 5만 2600명의 관중이 오셨는데 왜 PK인줄 모르고 돌아가시는 팬들이 많아 설명하고자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K리그서 심판을 경험했던 복수의 전 심판들은 아이돌 가수를 언급했다.
익명을 요구한 전 심판은 "크레용팝처럼 인간은 점핑-점핑을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최준의 상황이 불가피 하다는 평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