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어느 감독이 온들 전북현대 저질 체력 선수들 가지고 안됨

65분 넘어가면 퍼져버리는 선수들 가지고 뭘해. 

주장은 꼰대 축구로 자기에게 파울하면 죽일 듯 째려보고. (이 버릇 절대 못 고침)

심판이 그 선수에게 정당한 제재 하지 않으면 스스로 멘탈이 무너져서 제주전처럼 발이 무의적으로 나가는 거고. 

또 올해처럼 수비하다 선수들이 퇴장 당하는 경우는 전북현대 역사를 보더라도 드문 일 아닐까?

보아탱 - 김진수 - 이재익 

우리 팬들 2부 간다는 생각을 하셔야 그것이 현실이 되어도 타격이 크지 않을 듯 싶네요. 

냉정하게 지금 뛰는 선수들 체력이나 폼으로 보나 송민규를 제외하면 프로선수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박진섭은 냉정하게 수미에 뛰기엔 레벨업에 실패했고 부상에서 돌아오면 이젠 중앙 센터백에 박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수비력 만큼은 박진섭은 체력과 함께 리그 톱이라고 생각하니까. 

지난 주중 경기 때 인천은 송민규가 공을 잡으면 경고와 맞 바꾸며 파울을 했지. 

결국 후반 초반을 지날 때 인천 두 명의 선수가 송민규 때문에 경고를 먹고 바로 교체 되었고 

다시 송민규는 새로운 선수를 상대해야 했으니까. 

상대는 우리 만나면 쉽지. 송민규만 막아. 그럼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