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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타팀들이 우리팀에게 프레임 공격해도 쫄지 말고 웃어넘기길.(이전 베스트글)뉴비들을 위한 글

아홉수대탈출
301 20 6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9&aid=0000144538


‘심판매수’ 의혹에 휘청… 전북의 운명은?

국내 프로축구 최상위권 구단인 전북 현대가 승부조작을 위해 심판을 매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

 orts.news.naver.com


경남의 경우 안종복 전 대표이사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부산지검은 이번 사건을 차씨의 단독 행위로 결론 냈다. 윤 차장검사는 “우리도 윗선의 지시가 있었던 건 아닌지 계좌 추적 등을 통해 다 알아봤다. 하지만 차씨 본인이 자신의 연봉에서 준 거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돈을 현금으로 건넸는데 그 돈에 꼬리표가 달린 것도 아니어서 추적도 힘들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2314003


심판들과 마주 앉아 물어보고 싶다"


"(수사가 진행되는 도중)어느 날 집에서 연락이 왔었다. 내 계좌도 전부 뒤졌다고 하더라."


입에 담고 싶지 않고 듣기도 싫을 '에이전트 사건'과 관련한 질문을 어렵사리 꺼내자 나온 답변이다. 검찰이 관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 감독까지 조사했다는 뜻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검찰 발표나 언론 보도를 본 적은 없을 것이다. 문제가 없었다는 방증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324415


사비로 청탁 했다?...스카우트, 연봉 규모 1억원 넘어

[OSEN=전주, 허종호 기자] 사비로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북 현대의 스카우...

 orts.news.naver.com


차 씨가 사비를 사용해 심판들에게 청탁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카우트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사비를 사용했다고 진술했고, 검찰도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계좌 추적 등의 추가 조사를 실시했지만 밝혀내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차 씨가 심판들에게 개인적으로 청탁할 능력이 있는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전북 구단의 한 관계자는 "차 씨의 연봉이 1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기본급이 1억 원이었고, 승리 및 직책, 우승 수당 등을 합쳐 총 2억 원이 넘었다.


아직도 구단에서 매수했다고 믿는 ㅈ 병신들이 있냐 



이 사건을 깊게 파헤치고 조사한 기자와의 이메일 대화 내용임.



안녕하세요.


ooo기자입니다.


우선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문의를 주셨던 때가 저희 책 3월 호를 한창 마감하던 때라 연락드리지 못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구단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건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각 구단에서 프런트나 코칭스태프가 심판들을 관리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2011년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최강희 감독 부임 후 차종복 스카우트가 모든 걸 털고 미국으로 이민가려 했습니다.


그때 최강희 감독이 물심양면으로 여러 도움을 줬습니다.


구단에 얘기해서 연봉과 성과급을 올려주는 등의 도움이었죠.


차종복 스카우트가 최강희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된 건 당연했죠.


사건이 일어났던 2013년 상반기는 최강희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로 자리를 비웠던 때입니다.


그리고 이흥실 감독 대행이 나가면서 파비오 피지컬 코치가 감독 대행을 했고요.


아마 차종복 스카우트가 이 시기 심판들에게 돈을 건넨건,


관행과 더불어 최강희 감독이 자리를 비운 그때 팀을 어떻게든 지탱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차종복 스카우트가 심판들에게 100만원 씩 다섯 차례에 걸쳐 돈을 준 사실은


최강희 감독은 물론 구단 프런트 누구도 알지 못했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진실입니다.


때론 진실이 힘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처럼 그 진실이 범죄와 연관되어 있을 경우죠.


차종복 스카우트가 개인이 범한 일이라 해도 그는 엄연히 전북 현대 소속이었고, 심판에게 금품을 건네는 건 어떤 경우에라도 위법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전북 현대 구단 전체가 속시원이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어쨌든 돈을 건넨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너무 두서 없이 글을 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자나 탈자가 있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큰 사건이 있었지만, 전북 현대와 전주시민들의 축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제 곧 2017시즌이 시작합니다.


전북 현대에 전보다 더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ooo기자와 2017년2월에 나눈 메일 내용중의 일부다


아직도 구단에서 직접 관여했다고 생각하냐?


대통령도 작살내는게 검찰의 계좌추적이고 수색이다


좀 알고 얘기하자


의구심이 있어서 어떻게든 구단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려고 전부다 들여다 봤지만!!


구단과의 직접적인 연결줄이 없다고 결론내리고 전북현대 구단 자체를 기소조차도 못한 사건이었는데 여전히 매북이니 뭐니 시발 졸라 어이없네.


기소 : 검사가 법원에 대하여 특정한 형사사건의 심판을 청구하는 소송행위


세상 모든 형사건에 대해서는 판사가 판결하고 판단한다.


검사나 경찰 변호사가 하는게 아니야


그나마 검사가 법정에 세울수 있는 권리인 기소권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경찰은 꿈도 못꾼다 왜냐 기소권이 없으니까 게다가 경찰은 유권해석 범위도 한정되어있고


각설하고.


검사는 혐의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기소를 때리고 법정에 세운다


하지만 전북현대 구단이 법정에 섰냐?


내가 전에 쓴글에도 말했지만


돈이 말이야!


단돈 10만원이라도 계좌이체 되었거나


현금 인출되었다면


그리고 그것을 검찰이 철저하게 들여다봤다면


그걸 소명 할 수 있어야해!


여기에 어린애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계좌 추적이라는게 군것질 사탕까먹기식이 아니란 말이야.


아 그거요 당근에서 뭐 사느라 이체했어요 


뭐 사먹느라 이체했어요


이딴식으로 둘러댈수 없단말이야


모든 입출금내역을 증명할수 있어야하고 소명을 할수 있어야해


그런데 우리 구단은 그걸 해냈단 말이야 이장님도 마찬가지고.


1년에 몇천만원 월급쟁이들 통장 입출금 내역까봐라


수백건 나올거다


그런데 그보다 수백배 많은 예산을 집행하는 전북현대모터스 구단이 그걸 소명하고 빠져나왔단말이야


그런데 우리가 매수했다고?


검사가 기소조차 할수없었는데?


차 스카우터가 문제의 그 심판2명에게 계좌 이체로 5번에 걸쳐서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이체해줬어


근데 세상 어떤 범죄가 계좌이체를 하냐


안종복이도 수천만원을 현금으로 건냈고 


그 현금의 출처를 소명하는 과정에서 심판이 특정된거야


그리고 그 심판의 계좌를 들여다보면서 차 스카우터의 입금내역이 나온거고


좀 사실관계는 알고 가자 


울산 포항 부산 수원 전남 이딴애들이


그 어린애들 데려오려고 얼마나 썼는지 찾아봐라


그리고 비판을 하려거든 해봐


같은 동일선상에 놓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고


사실관계는 확실히 하자고!


한가지 더

현금에 꼬리가 달린게 아니라서 전북구단이 차 스카우터에게 돈줬는지 어떻게 아냐 하는 색히들은 걸러라

안종복이도 현금줬다 그런데 그인간은 걸렸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28/0002335292


기소 되었다고 다 유죄가 아님.

기소는 혐의와 증거를 가지고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고 하는 거지. 죄가 확정된 게 아니니까.

증거가 부족해서 혐의 입증이 어려울 수도 있고, 심한 경우 증거가 없거나 조작된 증거일 수도 있고

증거는 있으나 애초에 죄가 아닌 경우도 있고.

결국 판사가 "유죄" 땅땅땅 해야 유죄인거.

우리는 기본적으로 무죄추정원칙으로 사건을 바라봐야지, 유죄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없는 죄도 생김.


기소 되었다고 범죄자 낙인 찍어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한강엔 억울해서 자살하는 사람을 넘쳐날 거다.


https://www.scourt.go.kr/portal/dcboard/DcNewsViewAction.work?seqnum=17877&gubun=44&searchOption=&searchWord=&scode_kname=



전수 조사했으면 다 나올 것 같은데 꼬리자르기, 본보기식으로 당해서 억울한 측면도 있네요.



그 때 축구협회장이 누구냐!

정몽규였어!

https://m.nocutnews.co.kr/news/4527447

https://ko.m.wikipedia.org/wiki/2016%EB%85%84_%EB%8C%80%ED%95%9C%EB%AF%BC%EA%B5%AD_%EC%B6%95%EA%B5%AC_%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_%EA%B2%BD%EA%B8%B0_%EA%B2%B0%EA%B3%BC


전수조사했으면 찢산도 100%나올 수 있었지.


게다가 승부조작 징계 먹은 자들 풀어줄려고도 했자나!

https://namu.wiki/w/2023%EB%85%84%20%EB%8C%80%ED%95%9C%EC%B6%95%EA%B5%AC%ED%98%91%ED%9A%8C%20%EC%8A%B9%EB%B6%80%EC%A1%B0%EC%9E%91%20%EC%B6%95%EA%B5%AC%EC%9D%B8%20%EC%82%AC%EB%A9%B4%20%EB%B0%8F%20%EB%B2%88%EB%B3%B5%20%EC%82%AC%EA%B1%B4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지.

그리고 이걸 추진했다는 것만 해도 그 사람의 정신상태와 수준 그리고 더러운 인성과 이면을 볼 수 있거든.


심판의 일관되지 않는 판정으로 피해 보는 팀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고 매 번 이득 보고 있는 팀은 오직 하나의 구단인 찢산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찢산은 제12명의 선수 주심과 13명의 var로 조작질을 하고 있고 질 뻔한 경기를 비기거나 이기는 등의 이득을 보고 있어.


오심이 뚜렷하고 오심이라고 나온 심판들은 자격박탈이 아니라 몇 경기 쉬고 또 다시 나오는 등 협회와 연맹에서 근본적인 법 개정도 안이루어진 채 쉬쉬하는 사례가 무수히 많다는 걸 볼 때 이 정도면 누가 승부조작한 것인지 뻔히 답이 나오지 않나.


정몽규와 권오갑이 물러 나야 협회와 연맹이 제 기능을 할 것이고 K리그가 정상화 되면서 발전하고 선수들이 성장하며 축구인들이 공부하고 대한민국이 축구강국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추가)  우리가 어쨌니 저쨌니 잘못이니 뭐니 이성있는 척 프레임 씌울려고 하면 걍 신고 박아. 

절대 우리 팀 팬 아니라고 확신함.


추가)https://evergreenjb.me/free/21968903

어차피 길게 얘기해봐야 ´누워서 침뱉기´라는 소리 들을 거고우리가 안고 가야 할 주홍글씨인데 반성은 못 할 망정 쉴드치지 마라는 사람도 있을 거고멸칭쓰는 주변 애들한테 설명해봤지만...
전북삼촌 | 2023.08.20


 추가)사실 저때 전수 조사 했었어야 했음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7&key=201605262151368870&pos=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906560

https://m.khan.co.kr/sports/football/article/200307302233141

추가) 
이 심판 이런 판정이 이거 한 번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14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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