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스 커트라인 : 승점 45~50(33경기), 잔류 커트라인 : 승점 40-45 (38경기)
A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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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위 인천이 48점으로 상스 막차
현재 전북 12경기 승점 10점 (2승 4무 6패)
작년 커트라인 기준이면 남은 21경기에서 38점 따야함
우승권팀의 경기당 승점이 평균 2점이라 생각하면
매우 빡센 조건임
참고로 잔류(강등권 탈출)커트라인은 38경기 40-45점 사이
작년이 유례없이 강등권 승점이 낮았던 거고
재작년 개랑이 승점 44점으로 강등플옵감
앞으로 29경기에서 40점 이상 따야 강등 면할 수준임
더 늦으면 강등은 현실임
강등된 후에 꿈꾸는 미래가 지금 대처하는 것보다 바람직할까?
한 경기 지면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건 우승권팀 팬 마인드다
지금은 한 경기 한 경기에 목숨이 달려있어.
강등권 팀에게 미래설계는 사치다.
하려고 했으면 작년에 이미 한계점이 왔던 단감독 경질하고
비시즌에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