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게 뭔 감정인지 모르겠어
summer
548 43 18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 전북 경기 보는게 너무 힘들어…. 근데 절대 버릴 수가 없어
맨날 사고만 치는 자식 키우는 엄마 느낌이랄까? 호적 파버리고 싶은데 내새끼라 그러지도 못하고 화나는데 너무 애정하고 사랑해서 버릴수가 없고 그렇다고 품어주자니 따끔한 말 안해주면 더 어긋날 거 같고,,
에효 힘들다 진짜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