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본사의 행보 전북의 미래
가버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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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입니다
본사에서
감독의 선임을 늦추고
프런트의 보고서를 계속 반려하는것은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오더라도 소용없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곪을대로 곪은 내부적 요인 개선에
방점을 두고 일을 진행시킬거라 봅니다
오늘 단장님의 멘트에서 조심스레 추측해보건대
거의 완전한 제로베이스
선수들 외인 코치진 프런트까지 대폭 변화가
있지않을까..
아마 본사에서 대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면
이런 사정의 칼날도 감수해야겠죠
그렇게 제로베이스가 된다면
능력있고 야망있는 젊은 감독이 새로운 주축 선수들로
팀을 드라이브할수도 있을거라봅니다
물론 도박입니다. 하지만 팀을 대폭 개편하는데
최대한 리스크가 없는 도박을 본사는 택하겠죠
그리고 단장님은 새로운 체제를 만들기 위한 소방수같다는
느킴적 느킴이네요
많은 반대 의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