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교원선수가 요즘 말많길래

아까 다른분이 한교원선수에 대해  글적으시길래 한글자 적어보자면

나이가 먹어가는 노장선수는 그동안 해줬던 플레이,업적까지 생각해서 팬입장에서는 이해도 해줘야 맞지만 냉정해야한다고 봄 그래서 오늘 직관하고 느낀걸 얘기해보자면

그 선수를 못밀어 내는 선수단이 가장 문제이고

두번째가 본인이 노장임을 받아들이고 선수단에 도움이 되는지를 느껴야 한다고 보는데

 오늘 한교원은 전혀아니였음

보아탱 퇴장 당하고 밀리고있는 상황에서 후반 한교원선수 들어왔을때 진짜 불안했음

실력은 에이징커브인데 성격은 그대로임 심판성향자체가 우리한테 불리하고 태클에 민감한데 공 뺏기고 못 따라가면 태클하는거 진짜 불안 그자체.

한교원선수 욕먹는거? 예전에 그대로 플레이 했을때는 몸이되니까

태클하고도 따라가고 공뺏어오니까 '투지' 라고 말하고 했던거고

지는 입장에서는 그런 플레이자체는 마이너스였다고 생각함 

참고로  한교원 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