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대급선수 fa로 내보내는게 가장 무능한겁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요.

작년 승호때와 전년도 범근이때 이적료 한푼못받고 

내보낸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우리구단은 기존에 해외로 선수세일즈를 정말 잘하는 구단이었습니다.

중국이든 중동이든 선수가치에 맞게 팔아서 이적료충당하고

국내 다른 선수영입하고 이게 우리구단의 기조였죠.

근데 최근 2년간 국대급자원 2명이 fa로 나갔습니다.

선수가 재계약안하는걸 어떡하냐고 할수있는데 그럼 그전에 팔았어야죠. 유럽도 선수가 재계약거부하고 1년남으며 구단이 발등에 불떨어져 팝니다. 케인도 그런 경우구요.

승호나갈때 해줄만큼 해줬는데 그냥보내도 된다는 의견들 저는 정말 이해안가더라구요.

인제 민규 진섭이 또 해외얘기돌고 계약기간 임박합니다.

재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본인들이 거부하면 좋은가격에 매각해야합니다.

우리 구단은 국내구단에 싸게사와서 중동 중국에는 제값받고 팔면서 모구단지원금과 무관하게 자금회전해왔습니다.

이 기조는 절대 바뀌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민규 진섭이 다 fa로 나간다면 우리구단에서 이적료받고 앞으로 선수매각이 가능할까요?

유능한 선수를 매각을 잘하는건 구단의 자산가치를 높이는겁니다. 더이상 무능한 프런트의 모습은 안보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