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시험대 오른 박지성 디렉터…‘몰락한 명문’ 전북에 쏠린 눈
Anomy
3285 167 32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72284
'박지성 책임론'도 고개를 든다. 박지성은 2021시즌부터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부임했다. 팀 컬러를 만들고 육성시스템을 관리하는 등의 임무를 맡았다. 2022년 9월부터는 테크니컬 디렉터로 보직을 바꾸며 권한이 늘었다. 코칭 스태프 등 선수단을 꾸리는 데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지성 디렉터가 합류한 이후 구단은 하락세를 걸어왔다. 한 국내 지도자는 "감독이 두 번 사퇴했다. 단장, 대표이사도 바뀌는 와중에 박 디렉터는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물론 팀의 부진 원인이 한 명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뭔가 반성이나 향후 각오에 대한 목소리는 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불똥은 박지성 디렉터와 함께한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에도 튀고 있다. 이들 중 일부에 대해 '경험을 쌓거나 능력을 증명하는 과정 없이 선수 시절 명성으로 직책을 맡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디렉터는 이전까지 AFC, 국제축구평의회(IFAB), 대한축구협회 등 단체에서만 행정가 활동하거나 영국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등 수업만 받아왔다.
신고공유스크랩
울산사는전북러님 포함 167명이 추천
추천인 167
-
울산사는전북러 -
물개 -
OKJG -
부대찌개 -
감자수빈 -
선율 -
레이체리 -
전북현뒈 -
별꼴 -
안현범분리불안증 -
박루피 -
루디 -
Allure -
제비추리 -
단페트라섹 -
흰둥이 -
녹색전사로페즈 -
꿈꾸는나무 -
전북063 -
여의동보안관 -
무조건전북💚 -
karina -
햇살 -
사나💚 -
하고싶은거다해 -
밍규핑 -
귤맛쿠키 -
배추머리 -
김투지 -
입실렌티체이홉 -
모종쌀신 -
강동아빵 -
소원xx탈출 -
댄스행 -
나의전부전북현대 -
기적전북 -
더락 -
동글토리 -
안따까리한빛정훈 -
로또111 -
문선민 -
jiyoon -
새롭게 -
찌푸라기 -
아홉수대탈출 -
초록심장멀멀 -
최25철순 -
왕크왕귀 -
전북근대 -
거눙 -
육각 -
전주월드컵경기장N석N-1D구역 -
란빙 -
삼겹살회쏘주 -
최강전북80 -
무우 -
내심장전북 -
이영재의스케치북 -
sia -
전북특별자치도 -
아드레날린 -
Amano -
전북현대박지성 -
1122 -
대박시안이 -
꿀봉이 -
태평동no12 -
닥공투어 -
Kjs -
나는MGB -
지릿지릿리릿 -
소양천순두부 -
빽이 -
으으으오오 -
SJ1216 -
james307 -
봉동생강제르망 -
앍딻뾻 -
오늘맑음 -
새싹웅냥냥 -
진꾸러기 -
에쪽이 -
성윤띠사랑해 -
전북은원팀 -
24시즌별10개 -
울산저격수 -
백승호내꺼 -
전북처럼 -
두려운행운 -
철이28호 -
헷승호 -
전북효버지김태환 -
씨제이 -
슈퍼스타이재성 -
꿔바로우 -
부기부기 -
전주비빔밥 -
황금오른발 -
빽수달 -
전덕후 -
개구리사포 -
조백 -
꼬레아 -
동캡시누크 -
요미욤 -
Magic -
SIU난데스 -
겨울봄봄 -
안느 -
택배크로스형컴 -
집계사장 -
종단쀼기 -
민규성 -
알아인의증언자 -
루이스엔리케 -
우리맹 -
한따까리 -
블루베리 -
greentea -
복분자 -
숨은생강찾기 -
LCT_JB -
비상하라김진수 -
수비니 -
마시마로 -
기린그린그림 -
리준탱20 -
28손준호 -
안현범브로콜리 -
쩐서 -
에르 -
새맨 -
김다은 -
나다르 -
별을향해 -
skwan -
붕호 -
조건저장 -
샤넬빽보다승호빽 -
그냥저냥이냥 -
paik뜽호 -
전북교인 -
싱어송민규 -
국대풀백원탑진수 -
완산폭격기9 -
전북부활시닉변 -
외부인17호 -
가장빛나는전북 -
손흥민김진수 -
포켓너구리 -
대표팀주장전병관 -
용인사는전북팬 -
조말롱 -
Jbs -
Bliss -
송민규의축구교실 -
찬챤 -
허우룩 -
전북막응원한다 -
이시안 -
쉬팍 -
토끼 -
사이다제로 -
우리팀도감독줘요 -
댕댕이지훈 -
진북동이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