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행이 정식감독이 되면 잘 안되는 이유

1.대행때는 다른건 신경안써도 됨 

당장의 성적만 생각해도 됨

2.선수들도 새로운감독의 눈에 들어야하기때문에

새롭게 동기부여가됨(주전이었든 비주전이었든)

3.대행의 데이터가없기때문에 다른팀에서도

대비하기가 쉽지않음.

정식감독이 되면서 망해가는 과정.

1.서서히 신경쓸게 많아짐.

선수들과의 유대관계,동기부여,선수들의 이적,구단재정

2.개인장사도 3년은 해봐야 봄여름가을겨울에 따른

시행착오와 대응이 되는데

초짜감독이라 선택해야되는 시점이 올때마다

시행착오를 겪을수밖에없음.

그럴때 선장이 흔들리면 코치진과 선수들은

더욱더 흔들리고 좌충우돌이 됨.

3.당연하게도 다른팀에서 슬슬 대비책을 갖고나와서

잘하던걸 못하게만듬. 

이때 이걸 잘 넘기고 헤쳐나가야되는데

이 과정에서 성적이 꼬라박으면 다시 또 경질론나옴

슬기롭고 운좋게 잘 넘어가면 진짜 감독되는거고

이시기에 부상선수많고 제대로된 플랜B가없으면

좌초되고마는거지.

대행이 정식감독으로 성공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