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형들 심심하지? 어제 집 앞에서 엎어진 썰 품ㅋㅋㅋㅋ
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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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오다가 엎어졌음 다 큰 성인이… 나참…
아파 죽겠는데 마침 넘어진 거 본 사람 있어서 쪽팔려가지구
벌떡 일어나서 집에 도로 들어갔으…
긴옷 입었는데도 심하게 까진 건 이번이 처음인듯ㅋㅋㅋㅋ
더 웃긴 건 안 아픈척 오지게 하다가 집에 가자마자 엄마한테 나 뼈까지 갈린 거 같다고 막ㅋㅋㅋㅋㅋㅋ
하…. 오랜만에 피 철철 흘렸네^^…..
그래도 나가야만 하던 입장이라 밴드 덕지덕지 붙이고 나갔는데… 어제 오늘 피멍까지 들어서 팔꿈치를 책상에 못 대고.. 일상생활까지….
참.. 언제 철들까….ㅜ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