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새 감독님 한번 믿어봅시다.
백두산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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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험이 대행이 전부라서 못미더울 수 있어요.
하지만, 대행시절 우린 그에게서 희망을 봤어요.
한번 그를 믿고, 우리가 힘을 밀어줍시다.
혹시 모르죠, 김두현 감독에게서 클롭의 모습이 보일지도.
초보 감독에서 레전드 감독으로 성장할 그를 응원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