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대차 모기업도 마지막으로 큰 결심해줬다고 봄
sndn
150 6 1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양한게 감독선임인데
아마 감독후보 김두현에 가장 갸우뚱하고 불안했던건
모기업 윗선 결제라인이지않았을까싶음
전술,대행때 결과 이런걸 떠나서
김상식 전북시절 수석코치+감독 경험 무 초짜 감독
이 2가지 조건이 모기업에서는 받아들이기 쉽지않았을거같음
분명 김상식때 모기업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상황예의주시 하고 있었을거야 최근 KCC 전창진 감독이
트럭 받았던 인터뷰 보니까 구단이나 당사자가 겉으로 티는 안내도 트럭이 확실히 임팩트는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
그래도 다시한번 구단을 믿고 지원해준 모기업에 감사하다
새로오신 단장님을 보고서 마지막으로 믿어준거겠지
단장체제에서는 첫 감독선임이니까
이번에 꼭 결과가 좋았으면 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