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은 확정이니 이제 우리 이적시장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해야 됨

우리 그동안 영입되었던 선수들 보면 

그냥 조금 이름값있는 선수들이라면 죄다 사버리는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해 보여

외국인은 처참하니까 논외로 하고 

국내 선수들 영입된 리스트만 봐도 그 선수들이 구성원중에 한 두명이라면 정말 좋은 스쿼드의 영입이지만 

이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경기에 뛰는 스쿼드를 보면 사실 타팀에 비해 와 다르다 이정도는 아니란말이지 

솔직히 우리는 영입 정책을 준산의 이동경 폼을 가진 선수를 타켓으로 두고 영입을 해야 하고 

한동안은 그렇게 해왔다고 봐 

그결과 16년도 김신욱이 왔고 그리고 22세이면서 탑급 자원인 민규도 21년도에 데려왔고 

근데 쓰는 이적료는 비슷하면서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봐봐 

나간 선수들이 이미 국내에서는 s 급이였던 선수들이였고 그 자리를 메꾸지 못할거면 그선수들을 지키던가 

다 보내주면서 대체 선수들은 계속 해서 하위호환으로 메꿔지고 있으니 

거기에 감독이 전술이 있는 감독들도 아니고 선수빨로 버티는 감독들에게 선수 퀄리티까지 낮춰지다 보니 

결국 지금 경기력과 순위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봐 

이미 지나간일들 진짜 이제는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해서 정말 돌아올 여름 이적 시장에는 

a급 3명 영입하려 하지말고 제발 s급 한명이라도 제대로 영입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