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집 도착 했습니다.
![살로](http://img.evergreenjb.m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46/214/034/34214146.png?20240528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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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아들과 함께
올해부터 전북 홈경기 직관을 시작 했습니다.
수엪전부터 응원을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홈에서 승리가
없는데 내가 직관을 와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아들도 이길거 같다며
큰 기대를 하고 2:0 으로 리드 할때는
됐다. 드디어 이긴다. 했는데
초4 아들도 느끼는 심판의 이상한
경기 운영과 사람 누워 있는데
경기 중단 안하고 속행시켜 기어코 동점
만드는 모습
송민규 걸려 넘어졌는데
결국 싸우고.
아들은 결국에 그 상황에서 울더군요.
억울하다며,,,, 저도 조금 눈물이 났지만.
이또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직관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그래도 오늘 고무적인건
여기저기서 와 잘한다
와 전개 좋다. 달라졌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