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 오피셜 사진 풍남문에서 찍는 전통을 만드는 건 어떨까

손준호 장안문 오피셜 사진 보면서 느끼는 게

우리 전주 한옥마을 옆에도 진짜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이 멋지게 들어서 있고 뒷 현판에는 호남제일성

이라는 멋진 문구도 새겨져 있는데 예전 윤장군 오피셜

외에는 활용이 없어서 아쉽다랄까

이렇게 멋지기도 하고 여기서 찍으면 우리 홈구장

전주성에 비로소 당도했다는 의미도 되니까 꽤 좋은

전통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 풍남문의 뜻도 사실

알고 보면 대단히 좋은 뜻이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면 뮌헨 전통 반바지인

레더호젠에 이름을 새겨서 선물하고 그걸 입고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는 것처럼 지역과 축구단

그리고 선수가 융화되는 건 우리가 모기업에 감사하는

것 만큼이나 꾸준히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