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개월여간에 핵심조항 처리방식에 대한 스탠스가 어땠는지도 중요할듯
아챔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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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인건 메티컬테스트 마치고(사실) 오피셜 영상까지 찍었다는 말도 있던데(루머)
이정도까지 진행된거면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음 말그대로 공식발표만 앞둔 수준 아니었나 싶은데..
만약 전런트가 리스크조항 수용가능할것처럼 하다 마지막까지 윗선 설득하지 못해서 최종합의 날에 결렬통보했다면
에이전트 언플과 표현방식의 과격함은 아쉽지만 계약불발에 대한 실망은 어느정도 이해도 감
그런데 준호가 갖고있는 리스크를 덮기위해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오히려 소란을 피운거면 굉장히 경솔하며 어리석었던거
에이전트 주장으로 추정되는 최초 에그 루머, 썰호정
그리고 구단 측 입장으로 보이는 오늘 썰 간에 틈이 있는만큼 한쪽의 입장이 일방적으로 틀렸다고 보기 보다는
서로에게 불리한 사실은 누락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그저 손준호 영입을 바란 감독 김두현의 실망과 그동안 준호 복귀만을 오매불망 기다린 팬들이 받은 상처가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