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이경춘 레전드의 기억나는 장면들

1. 시축할 때

- 입장하면서 악수할 때 진수와 자룡이에게 어깨 토닥이며 따로 귓속말로 응원. 나머지 선수들도 힘찬악수 + 어깨 토닥.

- 기념사진에서도 선수들 챙기고 화이팅 불어넣어줌

• pk 시축하고 서치 손 잡고 오려다(?) 같이 걸어오심

2. 하프타임때

- 전주성 돌면서 공을 힘껏 차주심

- N석에서 쌩목으로 응원

- 엠블럼 두드리며 환호

- JP가 마이크 주니까 "아직 나에겐 녹색 피가 흐릅니다"

• 이후 큰 절.

난 너무 어릴때라서 사실 잘 기억나진 않지만

상남자 스타일의 수비수 였을거란 추측.

기사를 보니

아직 전주에 살고 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