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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433725 [2018년 10월 10일]

백승권 전북 단장이 지난해 11월19일 전북-수원 홈 경기에서 이동국에게 통산 200골 달성 기념 트로피를 전...

(기사 중 발췌)

 

 - 전북의 앞으로 10년은 어떤 모습으로 갈 것 같나.


 축구단의 미래 혹은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것? 결국 유소년이다. 향후 10년은 그 쪽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 우수한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해서 키워 올리는 시스템을 더 강화하려고 한다. 물론 좋은 선수를 돈 주고 사오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소년 비중을 늘려야 한다. 관중, 성적 등 각 지표에서 1~2위를 달린다고 생각하는데 유소년 분야에서는 좀 부족하다. 유소년을 더 끌어올리면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10년, 전북의 키워드는 유소년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16&aid=0000111330 [2021년 1월 21일] 

[골닷컴, 고양] 이명수 기자 =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박지성의 관심사는 유소년이었다. 팀 모든 ...

(기사 중 발췌)

 

 박지성 위원은 “유소년 쪽에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협회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전북으로 오면서 유소년 축구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선수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가 고민이다”고 답했다.

 이어 “유소년 대회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 선수의 프로 무대에서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유소년 성적에 상관없이 어떻게 얼마나 1군에 보내고, 단지 전북의 유스팀이 전북 1군으로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하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 유럽의 시스템을 많이 도입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박지성은 유소년 시절 왜소한 체구로 인해 프로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누구보다 유스 시절 빛을 보지 못하는 선수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박지성 위원은 전북에서 우수한 선수를 발굴해 한국 축구에 이바지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금까지 우리 구단이 유소년 관련으로 인터뷰 한 거 보면 다음 시즌 B팀 운영은 기정사실이라 해도 될 것 같은데, 현재 영생고 3학년들 중에 이번 시즌 끝나고 바로 콜업해서 B팀에서 뛰게 할 선수 누구누구 있을지 각자 의견 좀 말해줄 수 있을까? 이 선수 좀만 다듬으면 프로에서도 통하겠다 싶은 친구들. 이미 준프로계약 한 김준홍, 박채준 선수는 제외하고!


(사진 출처: http://www.hyundai-motorsfc.com/youth/youth.asp?gbn=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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