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상우, 임채민, 김진규가 마지막일 듯..
하이팍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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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적 시장은 이 3명이 영입되면 끝일 듯...
강상우는 거피셜이니 제외하더라도..
임채민, 김진규는 안되더라도 최소 여름까지는 후순위 영입은 안할 것 같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임채민이 안된다고 가정하면 박진섭이 중앙수비수 자리로 가지 않을까 싶음..4백에서의 적응유무와 무관하게 아마 센터백으로 훈련을 하지 않을까..
그럼 중앙수비는 홍정호, 구자룡, 박진섭, 최보경 4명으로 가고,,
쓰리미들은 작년에 좋았던 쿠니모토, 류재문, 백승호로 가고,,
쿠니모토(김보경) 류재문(맹성웅) 백승호(이승기)
김진수(강상우) 박진섭(최보경) 홍정호(구자룡) 이용(이유현, 최철순)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박진섭의 포백에서의 중앙수비수 적응 유무가 리스크 요인이 될 듯..아무리도 전문 수비수가 아니다보니..
임채민이 없는 지금이 한 90%정도라는 생각이 들고..임채민이 영입되면 98%, 김진규까지 영입되면 100% 만족하는 이적시장이 될 듯..
(김진규는 올해 안되더라도 여름, 내년 겨울 계속 우리가 컨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