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욕심이 지나치면 과욕임.
전북현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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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3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팬들이 쭉 표명해 왔지만 김감독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나아질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아진다는 경기력은 개선될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력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선수들은 매번 쫓기듯하고 경기력은 망인데 승리했다고?
그게 다인가요?
1경기정도야 그럴수 있겠지만 13경기 지났습니다.
이제는 뭘 탓하실까요?
김감독님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전망, 과욕입니다.
전북을 위해 전북의 미래를 위해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장님은 없는 선수로 아둥바둥했지만 김감독은 다릅니다.
이장님은 그럴수 있었지만 김감독은 그럴수 없습니다.
지금과 그때는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기다려달라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 주셔요.
아님 팬들에게 호소하셔요.
뒤로 한발 물러나 어물쩡 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