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세밀한 세부전술 없인 우승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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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세부전술 없인 우승도 없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6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린다. 세밀한 전략, 전술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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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도 리그 8위에 머무는 중위권 팀이지만 체력적으로 전북보다 우위에 있다. 전북은 16강, 8강을 모두 연장전으로 소화했다. 반면 우라와는 8강 빠툼을 정규 시간 안에 무너트렸다. 경기장도 변수다. 이번 AC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버블 형태로 치르고 있다. 제3 지역이지만 우라와의 홈인 일본에서 치러져 사실상 전북은 원정 경기다. 여러 변수를 극복하고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보다 세밀한 세부 전술을 꺼내야 한다.

여기도 참 기자가 있네 전술없는 김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