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즌권 환불 전화할때는 예의를 지키면서 말해줬으면 좋겠어

시즌권 담당자가 무슨죄일까 싶은데

일개 직원보고 허병길 책상앞으로가서 책상 엎으라고 할수없는 노릇이고ㅋㅋ

비유하면 대기업에서 논란터질때 똥은 임원진이랑 회장이 싸는데 욕먹는건 말단 상담직원들이 고객들한테 욕먹는 느낌이랄까?

시즌권 환불 문의 할때 김상식이나 허병길 같은 다른 얘기 하지말고 담백하게 환불문의만 했으면 좋겠어

============================================

댓글에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있어서 다시 수정 :

우리가 물건 반품할 때도 반품 사유를 적는데 단순 변심이 아니라 이건 사유가 분명한 건이니 회사에 말하는게 맞지 않나?

그리고 직원이 힘든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해야할 말을 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당연히 직원에게 의견 전달할 때 예의를 지켜야해. 책임질 당사자들에게 해야하는 분풀이를 직원에게 하듯이 항의하진 않을거라 생각함.

============================================

담당자 전화 후기 들어보니까 저 사람도 한숨 쉬고 힘든거 티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