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에서 정혁 선수를 잘 대우해줬으면 좋겠다
edm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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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임대선수들에 비해 정혁의 관심이 다소 없는 것 같은데
지금 임대 간 선수들 중 그동안의 팀 기여도는 탑인 선수고 늘 팀에
충성심 가득했던 베테랑 임
아직도 기억나는 게 1314년도 쯤 정혁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다가
큰 부상을 당했었는데 본인 sns에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팀에 기여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라는 진심 어린 글을 올린 적이 있었어.
그 후 스포트라이트가 본인에서 빗겨간 후에도 늘 팀에서 자기가 할 역할을 묵묵히 소화했던 그런 형. 임대 복귀를 하든 이적을 하든 구단에서 섭섭치 않게 대우해줬으면 좋겠음. 늘 고마운 선수
그리고 개취로 sns를 둘러보다보면 선수들 가정을 자주 보는데
이유경 아나 인상도 여전히 좋고 결혼 전 현직 아나운서 시절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초로 수훈선수와 함께 오오렐레를 했던 아나운서로 기억해서 늘 호감임. 어쨌든 혁형 가정 참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