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원래 시즌권 작년 빼고는 다 전좌석 풀었었는데요

작년만 이례적으로 홀짝제도 운영했던거지

원래 전좌석 다 풀었었어요

비지정석 시절은 논외로 두고요

지금도 일부 구역 제외하고는 자리가 남아도는데

전좌석 다 풀었다고 전런트 대책없다 문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건 좀 뭔가 모순인것 같아요

그리고 매진에 가까운 구역들은 시즌권으로도 이미 수요가 있다는건데

만약 반절만 연다면 그사람들의 원성도 분명 있을거예요

좌석 반절만 열어서 시즌권 예매 못했다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시즌권을 구매하는건

어느 구단이나 다 해당되는 이야기고

작년에 비해 시즌권자가 늘어난 만큼

자리경쟁이 치열해진건 인기많은 구단 팬의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니

신규유입을 걱정할 정도도 아닌것 같아요

어쨌든 구단의 목표는 시즌권자를 늘려가는 것이고

2024년 지금의 현행 제도는

시즌권자를 늘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