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아들 축구사랑
최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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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홉살 오로지 전북현대 축구
학교 에서도 축구 집에서도 축구
학교 방과후 시간에 전북현대 깃발을 만들었는데
방과후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서 선수들 보여 준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밥먹는데 선생님이 선수 사진 보여줬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ㅋ 선수들 사진을 보여 줬는데 이유현
선수 ㅋㅋ 집에서 얼마나 좋아 하는지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 에는
못가지만 집에서 유니폼 입고 깃발 흔들고 열정적으로 응원 한답니다
덕분에 7개월 둘째도 미니 깃발 같이 흔들고 있어요
집에서도 항상 유니폼 입고 생활 하고 있어요
우리아들 축구사랑 MGB 부럽지 않게 응원 한답니다
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전북현대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