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분들 목격썰2

지난 번 에코 키카에서 

정호선수, 수빈선수, 영재선수 만난 거에 이어서 

이번에는 동생 육아하러 세병호갔는데

선민선수, 페트라섹선수 만났어!

이번에도 역시 말 못걸고  멀리서 바라만 봤어ㅋㅋㅠㅠ

가족끼리 피크닉 나와서 

턍이랑 소원이 육아하고 계시더라

바닥에 누워있는 태양이한테

‘여기 우리집 안방 아니야~’ 하시는데

내가 동생한테 자주 하는 말이라

역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싶더라ㅋㅋㅋㅋ

페트라도 아기랑 둘이 와서 축구뻥하고 계셨어

에코에서 동생 놀아주고 있으면 

육아하는 선수분들 자주 만나는데

그럴 때마다 같은 처지라서 얼마나 반갑나 몰라😢

이상 TMI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