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생고 03년생 황금세대 주요 선수들 조진호 박채준 김준홍 등등 분석 / 여기서 몇명을 콜업할까
공미 조진호 - 03년생 한국유망주중 가장 주목받는선수이며 ,고교레벨에선 설명이 필요없는 천재 공격형 미드필더 패스, 키핑, 돌파 눈이 즐거워지는 축구력
AM 단점은 170초반대의 피지컬인데, 의외로 깡다구가있어 터프하고 끈덕지게 따라가는면도 있음. 피지컬의 한계에 봉착하지않게 지도중요
433의 역삼각형 공격형미드필더 자리에서 이승기와 바통터치 할수있음
왼쪽윙포(양쪽가능) 박채준 - 전형적인 단신 반댓발 드리블러 , 잔발드리블이 정교하고 양발컨트롤, 드리블이나 볼컨트롤, 개인기가 좋음
LW 단점은 170정도의 피지컬 / 윙포치고 직선적인 스피드감이나 슈팅세기가 좀더 올라가야함 스피드는 타고나야되는거라서 어찌될지
이지훈과 비교하면 스피드는 확실히 딸리고, 좁은 공간에서 좀더 양발을 능숙하게 잔발 활용하는 볼컨트롤이 부드러운타입
타겟형스트라이커 성진영 - 184정도의 신장에 묵직한 포스트플레이, 몸으로 등딱 리턴내주고 , 헤딩으로 떨궈놓는 능력등이 적어도 고교레벨에서는 돋보임
CF 측면 빠지는 움직임이나 기술적인 컨트롤이 동나잇대 한국의 장신공격수 가운데는 돋보이지만 . 프로레벨을 감안하면 훨씬 더 잘해야
양발 슈팅세기도 괜찮고 득점수도 많은데, 슈팅기술이나 결정력 아쉬움 . 연령대표 경력있음
우측윙포 엄승민 - 1군의 이성윤과 유사한 스타일 직선적인 스피드감이 아주 좋은데, 스피드를 제외하면 키핑의 정교함이나 창의성은 아쉬움 . 연령대표경력 있음
RW
왼발 풀백 마지강 - 높은위치에서 공격적인 드리블 돌파 가능한 풀백 , 전담키커 . 마지강, 조진호, 박채준 셋이서 왼쪽에서 주고받고 사이드붕괴시키는거 자주나옮
LB 2살위인 박진성과 비교해서 스피드나 공격적인 세기는 더 좋음
키퍼 김준홍 - 동나잇대 원탑 골키퍼 , 사이즈가 크진않고 순발력이 빛나는 스타일 , 기본기 아주좋음 개인적으로 2년선배인 김정훈보다 더 나은 재능이라고봄
GK
전북 유스 03라인이 연령대표급도 많은 황금세대고 , 그아래 04라인은 살짝 상대적으로 약한듯싶고 그래도 매 학년마다 1,2명은 연령대표 주전급 자원이 있는것같음
위의 6명이 무난히 1군 입단까지 가지않을까 싶고, 다른 3학년선수중에도 양호한 선수가 있긴한데, 아마 한 학년에 1군입단이 몰릴거같진않아서 일단 6명만 예상함
김준홍은 김정훈 공백때문에 무조건 여름에 콜업할것같고 , 이외 여름 콜업의 가능성이있다면 조진호 , 박채준 정도 예상 아마 지금 1군 자원 고려해서 1명만 선택할듯
프로에서의 경쟁력은 조진호 AM > 김준홍GK > 박채준 LW > 성진영 CF = 마지강 LB > 엄승민 RW 정도로 보고있음
좌우 윙포랑 공격형미드필더가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한 포지션인데 이 포지션인 조진호, 박채준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같음
프로에서 유망주 키우는 확실한 방법은 하부리그를통한 실전 기회 제공인데 , 내년에 B팀 운영하는것을 빨리 결정지어야 고령화가 심각한 전북1군 미래가 달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