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식사마 "그전에는 투톱 쓸 생각을 왜 못했나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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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문제에서는 “일류첸코, 구스타보 모두 좋은 컨디션이다. 같이 뛰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더라. 그 전에는 이 생각을 왜 못했나 반성했다. 둘 다 밝은 선수로 훈련 중이다. 이제 김승대만 남았다. 승대에게 ‘너만 터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ACL에서 감독을 기쁘게 해줬으면 한다. 승대가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김승대가 중국술을 가져 왔다. 손준호가 챙겨왔다고 한다. 승대 통해서 받으면서 ‘네가 골 넣으면 먹을게’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식사마

코치때는 그렇게 투톱 반대하더니

이장의 큰 뜻을 이제 알렷다

일류 타보 승대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