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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도대체 우리 마케팅은 누굴위한것인지?

title: K리그 우승패치(new)진수💚파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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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위상에 맞는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팬들은 끊임없이 주장하고 건의도하고 아이디어도 내는데..


우리구단 마케팅팀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올해 마케팅이 뭘 했을까?

우리유튜브 채널의 컨텐츠는 왜 이모양일까?

우리경기때 홈구장의 이벤트는 도대체 뭘까?


이런것을 보면 도대체 마케팅은 누굴 위한것이면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있는지, 아니면 일은 하고있는지 프런트에게 묻고싶다!


1. 지금 인력이 부족하다면 신규인력을 채용해서 질높은 마케팅을 추구할 수 있는 의지도 없는가?

2. 경쟁력있는 마케팅직원을 스카웃이라도 할 의지는 없는가?

3. 차라리 공모전을 개최해서 전런트 당신들이 팬의 아이디어를 가져가라!

팬을 위한 마케팅이 어렵다면 차라리 팬들에게 물어봐라

그게 지금 프런트의 생각보다 오히려 훨씬 많은 아이디어와 현실성있는 마케팅을 제시할 수 있다.

차라리 열정페이를 지급해서라도 팬을 마케팅 인력으로 채용할생각은 당연히 없겠지?


도대체 누굴위한 마케팅이고 누굴위한 홍보냐?


구단마케팅 프런트가 꿀빨고있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현장에서 팬들이 느낄 수 있게 좀 보여줘라!

지금이 무슨 2000년대 초처럼 거리홍보만하면 되는 시대인줄아냐? 거리에 현수막하나건다고 그게 홍보인줄아냐고


너무 불만이야 마케팅에..


난 올해만해도 구단에 제안한게 3개는 넘는것같아


그중 엠버서더가  있었는데 연맹이 먼저시작했다


1. 구단엠버서더 도입

취지

 엠버서더 도입을 통해 구단을 홍보하고 신규팬 유입과 구단의 엠버서더를 통해 전북을 거쳐간 레전드 전북선수와 전북출신 연예인을 통해 대중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취지

- 이동국이라는 재원을 가지고있음에도, 박지성이라는 빅리그 엠버서더 역활은 한 전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런생각못하는거야?

- 엠버서더의 활동 관리등 이런건 박지성에게 자문얻으면 활동강령등 이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그로인해 엠버서더 정착을 할 수있는데 왜 구단 프런트는 이런기회를 못 살리는거야?

이동국을 통해 홍보효과가 얼마나큰데, 그리고 이동국뿐만 아닌 구단을 거쳐간 레전드선수, 그리고 전주출신의 연예인을 이용해 홍보대사로써 언론매체에 홍보효과를 거둘 기회를 챙길 수 있는데 도대체 뭘 하고있는지 알수없다

결국 이것도 연맹이 먼저 시행했다


2.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 유튜브컨텐츠 확장 극대화

- 취지

미디어의 다양한 컨텐츠 확보로 전북선수단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제공하고 젊은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 컨텐츠로 하여금 프로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10~20대 젊은 학생들의 유입을 이끌어 구단의 팬 증가를 위해 

지금 유튜브 채널의 컨텐츠는 완전 바닥이지

선수영입,축구톡독? 이게 무슨컨텐츠야 기본인거지

컨텐츠라함은 축구와는 상관없는 재밌는 영상들, 토크쇼, 예능적인 요소가 담겨있어야 컨텐츠지

여자배구팀이나 야구팀들 컨텐츠좀 참고해서 만들면 좋잖아? 도대체 유튜브를 뭘로보고 이렇게 대충 관리하는거지?


요즘 젊은 10대나 20대들은 프로스포츠에 열광하는 시대가 아니야! 근데 왜 프로여자배구가 인기있는지 알아?

젊은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팬으로 유입되고 있는거야

선수들의 알지못했던 유머러스한 면과 선수들의 선수이외의 인간적인면들을 유튜브 채널에서 예능적인 컨텐츠와 다큐적인 컨텐츠, 그리고 토크쇼같이 이런 엔터테이너적인 컨텐츠에서 많이 보여줌으로써 프로스포츠에 관심없는 십대와 이십대의 진입장벽을 낮춰준다는 취지인데, 우리팀은 의지가 아에없어..


3. 레트로 데이

- 취지

팬들이 매년 사는 유니폼이 매년마다 바뀌고 그에맞춰 사는 팬들이 기존유니폼을 한 시즌밖에 입지못하고 매년 구매하면서 기존유니폼은 입지못하기 때문

 기존유니폼을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매년 지정레트로 데이를 통해 구단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서 1위로 뽑힌 시즌의 유니폼을 제작해 레트로데이에 입고 경기함

또한 해당 실착유니폼은 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 유소년에게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행하자는 취지

또한 팬들대상 레트로데이에 베스트 레트로드레서를 선정하여 경품지급


정말 나뿐만이 아니고 모든 전북팬들은 느끼고 있을거야


지금의 구단 마케팅과 홍보,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는 타구단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져 있다.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언제까지 현수막,후원의집만가지고 마케팅을 하는거냐고..

지금시대는 하루아침에 모든것이 바뀌는 스마트한 시대야..

근데 언제까지 옛 방식을 버리지못한 마케팅이고 시대에 맞는 변화하지 못한 구시대적 마케팅 홍보를 가져가는거야..


마케팅 프런트의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가? 만약 그런거랑션 젏은감각의 소유자들을 채용해서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해줘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팬들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봐


팬들에게 공모전을 개최해서 무수한 아이디어를 수집해서 전런트가 자신들 마케팅으로 만들면 되잖아!

그게 돈드는것도 아닌데 뭔 존심을 글케 부리냐고

지금 자존심 부릴때야? 차라리 팬들에게 요청해 아이디어 달라고! 그럼 누가 안주냐? 나만해도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 다 줄수있어 공짜로!


팬 공모전을 통해 입상자를 뽑고 입상자들에게 구단 상품을 상품으로 주면 되잖아! 시즌권,유니폼,인형 등많잖아!


근데 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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