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삼성의 11년도 운영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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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윤성효 시절
이때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이 엄청난 운영비를
삼성에서 투자했지만 무관.
참고로 이때 운영비
1위 수원삼성 : 407억원(자체수입 85억원)
2위 FC서울 : 282억원(자체수입 132억원 / 기타 스포츠단 운영비 43억원 제외)
3위 전북현대 : 254억원(자체수입 66억원)
4위 울산현대 : 242억원(자체수입 68억원 / 기타 스포츠단 운영비 35억원 제외)
5위 제주유나이티드 : 209억원(자체수입 46억원)
참고로 11시즌이 전북 닥공의 정점이자
리그 우승 및 아챔준우승의 시즌임.
수원은 저돈 들이고도 무관
참고로 이때 수원이 얼마나 헛 돈지랄이 심했냐면
선수와 연봉협상간 선수가 상상도 못한 금액을 먼저 선제시 및
그렇게 영입한 선수 무상으로 임대 이적
이게 비일비재했음, 오죽했음 이후에 기사까지 나옴.
그러다보니 선수로 거둬들이는 수입 자체가 없었음
그냥 흥청망청..
우리 처럼 돈을 쓴만큼 우승을 했느냐? X
우리 처럼 호구짓 안하며 선수 영입했느냐? X
우리 처럼 거상 소리 들어가며 선수 이적시켰냐? X
한마디로 그냥 아무것도 없음,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흥청망청 말그대로 돈지랄만 징하게 하다가
다 탕진한셈.
거기에 눈먼 돈도 많았음.
확실히 처음 시작부터 부잣집아들내미 마냥 오냐오냐
키워주니 지들 세상인줄알고 "수원삼성" 에서 삼성을
빼고 수원으로만 하자고 염병을 떨지 않나..
우리는 애초에 없는 집안 살림에서 자수성가하듯
성공한 케이스다 보니 돈 아까운거 알고 쓸때쓰고
아낄때는 아끼고 거기에 꼬박꼬박 거의 매시즌
우승타이틀 회수함. 근데 수원은 애초 그런게 없음
그래놓고 잘살던 그때만 생각하며 우리한텐 질투에
눈이 멀어서 허송세월 눈내리는 그날만 애타게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