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진지하게 내 얘기 들어줄분..
어우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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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망가져가고 있는데 몸은 아프다고 이상하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눈도 평소보다 갑자기 안좋아져서 결국엔 쓰지도 않던 안경을 쓰고 귀 또한 잘 들리다가 오른쪽 귀 청각손실로 대학병원을 오가고 직장은 내가 연습생부터 시작해서 정규직 달때까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이유가 됬건 쉬게 해주고 나한테는 아파도 나오라고 하고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주는데도 혼자 끙끙 앓고 그냥 무의미하다 진짜로 무의미하다
인생의 낛이라는게 없어졌고 힐링 또한 없다
죽는게 답일까 어디서는 이거 또한 핑계라며 욕하고 있겠지
세상이 정말 헛되고 헛되다 행복이라는게 뭘까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