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욕을 좀 먹을수도 있지만 서포팅에 대한 생각

너무 애써주시고 앞에서 콜해주시는 분들의 노고는 당연히 알고 너무나 감사합니드. 대신 개인적으로 몇가지 생각을 말하려고 합니다.

1. 노래의 끝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노래를 끝나는 타이밍을 모르다 보니 이걸 언제까지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노래를 너무 오래 불러서 마지막에는 힘들어서 노래가 잘 안나와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 같습니다.

2. 경기에 맞게 노래를 부르면 좋을거 같습니다. 후방에서 공 돌리는데 골! 이걸 하고 있으면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슈팅하고 나서는 선수콜을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3. 서포팅 노래에 좀 가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레와 랄랄라가 너무 많다 보니 사람들끼리 잘 안맞는것도 조금은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