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쿠니 건으로 김상식은 본인> 팀 이라는 게 증명됐음
영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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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가 부상 아니라니깐 중립기어 풀고 말한다
당장 북패 경기에서도 선수들 쥐나고 쓰러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3일 뒤인 오늘 경기까지 선수들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김상식은 본인 자존심 때문에 쿠니를 안 썼음
체력 문제로 홈에서 극장골 얻어맞고도 말이지
팀이 살인 일정으로 그렇게 힘든데 지 자존심 때문에 쿠니라는 준수한 자원을 아예 명제를 시킨다?
이건 팀보다 본인의 그 알량한 자존심이 중요했던거지
그리고 막말로 쿠니가 틀린 말 했나? 안에서도 밖에서도 같은 소리 들리면 본인 성찰이 우선 아니야?
팀보다 본인이 우선인 감독을 어떻게 믿고 지지하겠나?
만약 이번 일로 쿠니 나가게 되면 양재동에 시위트럭 보내야한다고 봄